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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 국내 최초 ‘탄소중립 에너지 미래관’
공사비 600원 투입 2027년 개관 목표
김치억 기자 / 입력 : 2021년 10월 22일(금) 15:42
경주에 국내 최초로 ‘탄소중립 에너지 미래관’이 설립될 전망이다.‘국립 탄소중립 에너지 미래관’은 경주시 감포읍 혁신원자력연구단지에 들어설 예정이다.
지난 7월 착공한 혁신원자력연구단지 인근에 설립될 탄소중립 에너지 미래관은 ▲기후변화와 미래 탄소중립 실현을 주제로 한 전시·체험공간 ▲각종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연수시설 ▲빛·바람·물·소리를 테마로 한 에너지 놀이터 등 야외 체험시설을 갖춘 복합시설이다.
특히 미래관은 ‘탄소제로’를 모티브로 탄소(Carbon)의 ‘C’와 제로(Zero)의 ‘O’를 형상화한다.또 공간 구성은 ‘디지털 전환시대’에 맞춰 메타버스(가상세계), 언택트 등의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과학체험교육·과학콘서트 등 과학문화 행사를 원자력연구원과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탄소중립 에너지 미래관’은 내년에 예비타당성 조사 신청을 거쳐 2024년 착공할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약 600억 원 정도 투입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건립 공사는 3년 정도 소요될 전망이다.
김치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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