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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해외 홍보사무소 운영
중국, 일본, 대만, 태국, 베트남 등
김치억 기자 / 입력 : 2021년 11월 12일(금) 15:20
ⓒ 황성신문
경상북도(이하 경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가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해 경북 잠재관광객 유치를 위한 방해외 현지홍보사무소 운영으로 경북관광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현지의 동향 파악 및 마케팅 활동의 네트워크 유지를 위해 코로나19 상황임에도 지난해 2개국(대만, 일본) 운영에서 올해 5개국(중국, 대만, 일본, 태국, 베트남)으로 확대 운영, 현지 여행사 대상으로 경북관광상품 홍보, SNS 채널 개설 및 콘텐츠 홍보 등 온·오프라인 투트랙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활동으로는 중국 홍보사무소의 경상북도 틱톡 챌린지 실시(2천400만뷰)와 중국인 대상 템플스테이 상품 기획, 일본 홍보사무소(고베)의 온라인 플랫폼(ZOOM)을 활용한 경상북도 영상상영회 개최 및 일본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한 웹 세미나 참가), 대만 홍보사무소의 가오슝 등 옥외광고 및 대만 최대 여행전문잡지(TTN) 8월호 경북 포항 동해안 관광자원 홍보, 태국 홍보사무소의 페이스북 경북관광 콘텐츠 홍보 및 SNS 이벤트 추진(2회, 11만회 조회), 베트남 홍보사무소의 현지인 대상 안동, 경주, 포항 홍보영상 제작 및 경북관광 콘텐츠 홍보 등 국가별 상황에 맞는 타겟형 경북 콘텐츠 홍보활동을 추진함으로써 지속적인 경북노출로 인한 인지도 제고 노력을 들 수 있다.
특히, 국가별 상황에 맞춰 현지인 또는 재한유학생 등으로 구성된 SNS서포터즈 93명(태국 20명, 일본 25명, 대만 20명, 중국 재한중국인 20명, 베트남 재한유학생 8명)을 경북 홍보 요원으로 선발했으며, SNS서포터즈는 경주 첨성대, 안동 월영교, 포항 ‘갯마을 차차차’촬영지 등 중국 틱톡(TikTok) 및 국가별 페이스북, 경북나드리 등에 경북관광 콘텐츠 홍보와 태국 서포터즈 경진 대회 개최 등 국가별 현지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
경북도와 공사는 “현지 홍보마케팅 추진으로 현지인들에게 경북도 인지도와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다각적인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며 “코로나19 백신 접종 확산에 따라 국경개방‘위드코로나 시대’에 해외관광객 유치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했다.
김치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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