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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동읍, 겨울나기 위한 ‘외동케어’ 실시
한파 취약계층 가정방문 필요 서비스 파악
백순혜 기자 / 입력 : 2021년 11월 19일(금)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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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주시 외동읍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6일 맞춤형복지팀을 중심으로 관내 한파취약계층 홀몸 어르신들의 가정을 방문해, 안부확인 및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필요한 복지서비스가 있는지 면밀히 살피는 ‘외동케어’를 실시했다. 외동읍은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생 예방 및 한파와 안전관리에 취약한 독거노인 특별보호활동의 일환으로 시행하는 복지위기가구 ‘외동케어’로, 주기적인 안전 확인을 통해 건강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돕는 것은 물론 생활불편이나 복지욕구를 상담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고 있다. 장상택 외동읍장은 “한파와 경제빈곤이 겹쳐 이중고를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행정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고 촘촘한 그물망 복지를 실현해, 위기가구가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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