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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면, 희망의 꽃 화분 선물
코로나 종식 염원 담아 전달
백순혜 기자 / 입력 : 2021년 11월 19일(금)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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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최근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거리두기가 개편되고 ‘위드코로나’로 상황이 전환된 가운데, 경주시 강동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혹시라도 느슨해 질 수 있는 방역수칙 준수 의식 및 경각심을 심어주고 코로나 종식에 대한 염원을 담아 지난 16일 꽃 화분을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에게 선물했다. 이태우 주민자치위원장은 “위드코로나로 전환돼 주민자치센터 수업을 재개함에 따라 더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가 요구되며, 오늘 나눠드린 꽃을 심고 가꾸면서 방역수칙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일상회복에 대한 희망을 함께 피워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예병길 강동면장은 “방역수칙 준수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예쁜 꽃을 선물 받은 시민들의 표정이 매우 밝아서 기쁘다”며, “코로나 극복을 위한 나눔의 꽃을 준비한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우리에게 곧 일상회복에 대한 희망꽃이 활짝 피어날 것이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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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순혜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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