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05-11 오후 01:52:5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생활·건강
전체기사
뉴스 > 생활·건강
물, 가장 많이 마셔야 할 나이...30~50대 여성의 변화가?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12월 03일(금) 13:22
ⓒ 황성신문
물을 가장 많이 마셔야 할 연령대는? 활동력이 많은 20대일까? ‘물 마시기’의 중요성이 갈수록 주목받고 있다. 몸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혈액 흐름, 체온 조절 등 건강의 바탕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의외로 우리는 물을 덜 마시고 있다. 청량음료, 커피는 물이 아니다. 맹물을 마셔야 한다. 나이별 물 섭취량과 건강효과에 대해 알아보자.
◆ 물 하루 충분 섭취량… 여성은 30~50대 최고, 남성은 20대
2020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보건복지부·한국영양학회)에 따르면, 연령별 ‘하루 물 충분 섭취량’은 남녀의 차이가 있다. 여성은 20대(709mL)보다 30~50대 여성이 물을 가장 많이 마셔야 하는 연령대다. 30~49세 772mL, 50~64세 784mL이다. 65~74세는 624mL이다. 반면에 남성은 20대(981mL)에 물을 가장 많이 마셔야 한다. 이어 30~49세 957mL, 50~64세 940mL다.
◆ 중년 여성, 물 많이 마셔야 하는 이유… “몸의 변화에 대비하세요”
여성은 몸의 변화가 시작되고 절정을 맞는 시기가 30~50대다. 30대 후반에 시작해 40~50대에 갱년기 증상을 겪는다. 안면 홍조, 수면장애 등 다양한 폐경기 증상 뿐 아니라 큰 후유증을 남기는 혈관질환을 겪을 수 있다. 젊었을 때 혈관을 보호하던 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이 감소하면서 심장병(협심증, 심근경색)·뇌졸중(뇌경색, 뇌출혈) 등 위험한 혈관질환 위험이 높아진다.
◆ 물 덜 마시는 사회… 갈수록 물 섭취량 감소
물은 체온·혈액 조절 등 몸의 항상성 및 생명 유지를 위해 꼭 필요하다. 매일 충분한 양의 물을 마셔야 한다. 하지만 ‘물 충분 섭취자’ 비율은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 2016년 44.8%에서 2017년 42.1%, 2018년 39.6%로 감소했다. 물만 충분히 마셔도 예방 가능한 결석 질환 등은 증가하고 있다. ‘한국인을 위한 식생활지침’(보건복지부)에서 “물을 충분히 마시자”고 강조하는 이유다.
◆ 청량음료, 커피는 ‘물’ 아닌데… ‘맹물’을 드세요
물 대신 청량음료, 커피를 달고 사는 사람이 있다. 물을 충분히 마시고 있다고 잘못 알고 정작 맹물은 적게 마신다. 청량음료 등을 통해 수분 보충을 하면 당분 과다 섭취, 에너지 과잉 등의 문제가 생긴다. 커피와 술은 이뇨작용이 있어 오히려 체내 수분을 빼앗아 간다. 몸속 수분은 모두 순수한 물로 보충해야 한다. 탄산음료, 주스, 커피 등은 해당하지 않는다. 다만 보리차 등 당분이 없는 물을 연하게 마시는 것은 괜찮다. 탄산수는 PH 5.5 이하의 산성이 많아 치아의 법랑질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 기상 직후 물 한 잔은 최고의 ‘보약’… 취침 전은 선택의 문제
물 섭취로 건강을 유지하려면 아침 기상 직후 미지근한 물 한 잔으로 시작해 취침 전까지 조금씩 틈틈이 마셔야 한다. 하루 8잔을 권하지만 개인차가 있다. 나이 들면 갈증을 덜 느낀다. 목이 마르지 않아도 ‘물 마시기’를 의식하는 게 좋다. 잠들기 전 물을 마시면 수면 도중 화장실을 갈까봐 꺼리는 사람이 있다. 자주 깨면 숙면을 방해한다. 하지만 새벽에는 몸속 수분이 모자라 피가 끈끈해져 혈관질환이 악화되는 경향이 있다. 심장병, 뇌졸중 혈관질환이 걱정인 사람은 소량이라도 물을 마시고 자는 게 좋다.
황성신문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경북교육청, 도내 4개 공공도서관 건립 사업 ‘적정’..
한국원자력산업협회, SMR 개발 워크숍 개최..
더불어민주당, 경주시장 후보 박근영씨 공천..
국민의힘 경주시 광역·기초의원 공천 확정..
경주시,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지원..
경북도, 북부권 소규모 수도시설 ‘수질 안심 상담’추진..
경주경찰서, 교통안전반장 위촉식 개최..
경주시청 육상팀, 전국종별선수권서 금·은·동 석권..
솔거미술관, ‘움직이는 섬 고래’ 사진전 개최..
경주지역 최고지가 성동동 399-65번지 상가..
최신뉴스
국민의힘 경주시 광역·기초의원 공천 확정..  
더불어민주당, 경주시장 후보 박근영씨 공천..  
경북도지사 선거, ‘민생 현장’ 대 ‘복지 안전망’ 공약..  
경주지역 최고지가 성동동 399-65번지 상가..  
주낙영, 5월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 맞아 ‘공약’발표..  
경주시, 내년 국비 확보 총력···중앙부처 방문..  
경주시,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지원..  
경주시,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우수 등급 획득..  
경주·알천파크골프장 새 단장 마치고 재개장..  
경주시, 벼 건답직파 시범사업으로 수도작 생력화..  
여성행복드림센터 ‘아나바다·플리마 켓’ 참가자 모집..  
경주 성건1지구 노후정비 주민과 함께한다..  
경주시청 육상팀, 전국종별선수권서 금·은·동 석권..  
경주경찰서, 교통안전반장 위촉식 개최..  
경주시, 폭염대비 ‘영향예보 전달’서비스 참여자 모집..  

인사말 윤리강령 윤리실천요강 편집규약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황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342/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용황로 9길 11-6 (4층) / 발행인: 최남억 / 편집인: 최남억
mail: tel2200@naver.com / Tel: 054-624-2200 / Fax : 054-624-062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43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남억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