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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및 우수부서 선발
최우수 등 9명, 경주시보건소 우수부서로 선정
김치억 기자 / 입력 : 2021년 12월 03일(금) 16:03
ⓒ 황성신문
경주시가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하고 지난 1일 직원 소양교육 및 정례석회를 통해 선발된 9명을 시상했다.
시는 적극행정 장려와 공무원 사기진작을 위해 올해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인원을 상반기 5명 대비 9명으로 대폭 확대했으며, 1월부터 9월까지 적극행정 우수사례 15건의 접수를 받아 서류심사 및 발표심사를 토대로 적극행정위원회의 심도 있는 심의 후 최우수 1명과 우수 3명, 장려 5명 등 9명을 최종 선발했다.
또한 코로나19 이후 일상회복 단계로 접어드는 시기에 감염병 확산방지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보건소를 적극행정 우수부서로 지정함으로써, 모든 부서에 소극행정 타파 및 적극행정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뿌리내릴 수 있게 했다.
적극행정 최우수 공무원은 ‘경주시민 코로나 특별지원금’ 신속 지급으로 추석연휴 전 지역 경기 활성화게 크게 기여한 시정새마을과 소속 최병원 주무관이 선정됐고, 최 주무관은 특별지원금 지급에 함께한 팀원들과 전 직원들에게 모든 공을 돌리는 겸손함을 보였다.
우수 공무원에 선정된 식품안전과 박수경 주무관은 식사문화개선 업무를 담당하며 긍정적인 사고와 적극적인 업무 처리를 통해 경주시가 월등한 성적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21년 상반기 안심식당 우수 지자체’ 선정됨에 기여했다.
또한 우수 공무원에 선정된 경제정책과 백경남 주무관은 시청 내 소상공인 지원사업 접수창구 운영 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이 조금이라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한 공로로, 보건행정과 박정희 팀장은 코로나19 외국인 집단발생 시 적극적인 자세로 효율적으로 역학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주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주 시장은 “오늘 선정되신 우수공무원들에게 축하와 감사를 드리며, 코로나19 이후 일상회복 단계가 올 수 있었던 것은 적극행정을 펼치는 공무원들의 노고가 필수적이었다”고 격려했다.
김치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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