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02 오후 04:30:2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자치행정
전체기사
신년사
뉴스 > 자치행정
김석기 의원, 내년 경주시 국비 7천389억여 원 확보
김 의원 “혁신도시로의 도약 위해 총력 기울일 것”
김치억 기자 / 입력 : 2021년 12월 08일(수) 14:18

ⓒ 황성신문
경주시 중점사업의 국비 예산이 다수 확보되어 주요 현안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게 됐다. 지난 7일 김석기 의원실에 따르면 내년도 경주시 중점사업의 국비 7389억 원이 확보됐다고 밝혔다.

김석기 의원은 내년도 국가 직접 사업과 공모사업, 국가(매칭)사업, 국비보조 사업 등을 합쳐 총 7389억여 원의 국비가 확보됐으며, 부처별 세부사업을 확인한다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측 된다고 설명했다.

주요사업을 살펴보면 혁신원자력기술연구원 설립 730억 원, 양성자가속기연구센터 운영 133억 원, 전기이륜차 배터리 공유스테이션 실증사업 57억 원, 방사성폐기물정밀분석센터 설립 12억 원을 확보함으로서 경주의 미래먹거리를 책임질 핵심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게 됐다.

20191210일 제정된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 정비사업 113억 원 경주 문무대왕릉 정비 18억 원, 선부(船府) 해양역사 기념공원 조성 2억원을 확보함으로서 경주의 백년대계를 책임질 웅장한 신라왕궁 등 문화 유산 복원사업이 끊임없이 진행될 수 있게 됐다.

이어 동해남부선 복선전철화(포항~경주~울산) 407억 원 영천~신경주 복선전철화 167억 원 매전~건천간 국도개량 76억 원 양남~감포간 국도2차로 개량 134억 원 강동~안강간 국지도 건설 2억 원 농소~외동간 국도4차로 건설 297억 원 상구~효현 국도대체우회도로 248억 원 경주 검단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79억 원 경주 명계3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7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경주시 주요 국비지원사업 예산 확보 성과는 김석기 의원이 직접 기획재정부를 비롯한 관계부처 장관 및 담당 공무원, 국회 예산결산심사위원회 위원들을 찾아가 사업의 중요성과 예산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설득하는 끈질긴 노력으로 이뤄냈다는 평가다.

김치억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신평동(薪坪洞)의 원주민은 보문저수지 조성과 보문관광단지 개..
주 시장 SMR 국가산단에 670개 기업 입주제안..
한수원, 온라인 보안 설명회 개최..
5월 한 달간 불금예찬 야시장 개장된다..
경주시가 사회적 지위와 역할이 변한 노인을 지원한다..
경주 샤인머스켓 세계 최고 품질 향상..
경주파크골프장-알천골프장 새단장 개장..
외동읍 건초생산 사업장 완공···사료비 절감..
대한민국 국공립극단 페스티벌 경주서 개최..
경주지역 최고 비싼 땅은 평당 약 2천623만 원..
최신뉴스
경주시가 사회적 지위와 역할이 변한 노인을 지원한다..  
주 시장 SMR 국가산단에 670개 기업 입주제안..  
주낙영, 주한 에밀리아가토 이탈리아 대사 접견..  
경주시, 종소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접수..  
경주지역 최고 비싼 땅은 평당 약 2천623만 원..  
보문단지 전역에 공공 Wi-Fi 등 대폭 확대..  
경주시민이 산불 이재민 돕기에 앞장섰다..  
정부 추경에 APEC 예산 135억 원 확보..  
APEC 앞두고 경주시 물정화 기술 세계 주목..  
외동읍 건초생산 사업장 완공···사료비 절감..  
5월 한 달간 불금예찬 야시장 개장된다..  
대한민국 국공립극단 페스티벌 경주서 개최..  
경주 샤인머스켓 세계 최고 품질 향상..  
경주 수산물과 식수, 방사능 안전하다..  
안강읍 산대리와 육통리 폐기물 해결됐다..  

인사말 윤리강령 윤리실천요강 편집규약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황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342/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용황로 9길 11-6 (4층) / 발행인: 최남억 / 편집인: 최남억
mail: tel2200@naver.com / Tel: 054-624-2200 / Fax : 054-624-062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43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남억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