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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교육청 경주안전체험관’ 건립 추진 ‘순항’
경주안전체험관 전시패널 및 영상 자문 TF 운영
김치억 기자 / 입력 : 2021년 12월 10일(금) 15:05
경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일 3층 대회의실에서 경북도교육청 경주안전체험관 건립에 따른 전시 패널 및 영상 자료 검토를 위한 T/F 협의회를 실시했다.
경북도교육청 경주안전체험관은 지난해 12월 16일 착공해 내년 6월 준공을 목표로 건립추진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교육부 안전교육 표준안이 망라된 5개 체험관, 24개 체험시설이 구축될 예정이다.
이번 TF팀은 안전하고 교육적이며 효율적인 전시체험시설 운영마련을 위해 전문가, 경북도교육청 관계자, 의성안전체험관 교육연구사, 현직교사, 경주안전체험관 설립추진단 등 총 9명으로 구성해 경북도교육청 경주안전체험관 패널 설치 및 영상제작 완료시까지 운영된다.
주된 역할은 △ 각종 전시 사인물 패널 사전 적정성 검토 및 확인 △ 사인그래픽 내용 및 4D 영상 시나리오 자문 및 수정 보완 작업 참여 △ 전시물 관련 업무 협의 △ 경주안전체험관 전시물의 교육 적정성 검토 등이다.
TF팀은 체험중심의 교육시설로서의 역할과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랜드마크가 될 경주안전체험관 건립을 위해 긴 시간동안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면서 전문적인 경험과 조언을 나누며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강구했다.
경북도교육청 관계자는 “경주교육지원청, TF, 경북도교육청 모두 상호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이미 협의됐던 내용이라도 개방적인 태도를 가지고 다양한 의견을 검토해 최선의 방안이 마련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사)안전지킴이 운동본부 본부장 최진 TF 위원장은 “경북 동남권을 아우르며 나아가 경북을 대표할 수 있도록, 그리고 아이들에게 최고의 안전교육을 실시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하는 마음은 모두 똑같을 것이므로 계속적으로 TF를 추진하며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정원 교육장은 TF 협의회에 앞서 위원들에게 “경주동남권의 학생 안전교육을 책임질 경주안전체험관에서 학생 눈높이에 맞는 전시체험시설과 안전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될 수 있도록 각별히 고심해 달라”는 뜻을 전했다.
김치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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