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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사회 이길호 회장, 국무총리 표창
감염병 관리·예방 공로 인정
김치억 기자 / 입력 : 2021년 12월 10일(금) 15:08
ⓒ 황성신문
경주시의사회는 최근 정부의 유공자 평가에서 큰마디큰병원 이길호(58·사진 우측) 원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이길호 원장은 경주시 의사회 회장으로서 감염병 예방과 관리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이 원장은 정부의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업의 원활하고 안전한 수행을 위해 보건소와 의사회 간 유기적인 협력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왔다.
한편 이길호 원장은 대구 성광고와 계명대 의대를 졸업한 후 경주 동산병원 정형외과 과장을 거쳐 현재 큰마디큰병원 대표 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김치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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