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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시장,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새벽을 열다
식사같이 하며 업무상 애로사항 청취
김치억 기자 / 입력 : 2021년 12월 24일(금)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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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주낙영 시장이 지난 22일 일일 환경미화원으로 나섰다. 이날 새벽 주 시장은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청소차를 타고 성동시장 등 인근 시가지 일대를 돌며 생활쓰레기를 직접 청소하며 새벽을 열었다. 수거 후에는 환경미화원 및 청소차량 기사들과 함께 아침식사를 하며 업무상 애로사항 등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주낙영 시장은 “함께 수거작업을 하며 환경미화원들의 고충을 다 시 한번 공감하게 됐고, 쾌적한 환경을 위한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면 지역 압축차량 단계적 도입과 기동대 인력 배치 등 환경미화원 작업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는 면 지역 청소차량 현대화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형 청소차 1대를 지난 1일부터 강동면 현장에 시범 배치해 환경미화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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