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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동 경일교회, 교회 설립 30주년 맞아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2년 01월 14일(금)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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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동 경일교회(담임목사 이왕재)는 지난 8일 교회 설립 30주년을 맞아 예수님의 사랑을 이웃과 함께 나누고자 황성동 지역사회복지협의체(달달복지단)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성금 300만원을 지정기탁했다.<사진>
황성동 경일교회는 1992년 설립 이래 다문화가정 지원 및 이웃돕기 성금기탁 등 취약계층을 위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왕재 담임목사는 “경일교회 30년을 되돌아보며 앞으로도 주변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들을 돌보며, 코로나와 같은 사회적 어려움을 이겨내는 데에도 앞장서 그리스도인들이 선한 영향력을 확산해 나가 모범이 되겠다”고 전했다.
황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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