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02 오후 04:30:2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사회
전체기사
사회일반
뉴스 > 사회
‘나라 살리기 국민운동연합 경북동남부지역 발대식’ 가져
‘정의·공정·상식·대한민국을 살리자’ 결의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2년 02월 11일(금) 15:59
↑↑ 사진 좌 권성동 국회의원, 사진 우 박병훈 대표.
ⓒ 황성신문
박병훈 경북동남부본부장
“삼국통일 화합의 정신, 성장의 위대한 역사 살리자"
전국단위 보수 성향의 시민단체 '나라 살리기 국민운동연합 경북동남부본부 발대식‘이 지난 4일 경주화랑마을에서 개최됐다.<사진>
나라살리기 국민운동연합은 구한말 나라가 풍전등화 위기에 처했을 때 위정자들 대신에 백성들이 일어나 온몸으로 나라 구하기에 나섰던 것처럼, 국민과 시민들의 힘으로 정치교체와 시대교체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도록 모인 단체다.
이날 경북동남부발대식에는 국민운동연합 상임고문인 권성동 국회의원(국민의힘)을 비롯해 손진영 상임대표, 김순겸 공동대표가 자리를 함께했다.
또 이상필 고문, 김응규 중서부 본부장, 정영길 성주본부장, 김동인 청도 본부장, 김영택 구미 본부장, 박정현 고령 본부장, 권애영 광주 본부장. 김헌규 환경본부장, 경주 지역 청년, 여성, 농업인, 기업인, 소상공인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경북동남부본부 대표는 경북도의회 운영위원장을 비롯해 오랜 세월 지역 풀뿌리 정치에 몸담아온 박병훈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정책본부 농어촌정책특별위원회 위원장이 맡았다.
박병훈 대표는 “우리가 모인 이곳 경주는 우리 민족이 하나의 민족공동체를 형성해 최초의 통일국가를 수립한 자랑스러운 삼국통일의 역사를 가진 곳”이라며 “삼국통일의 위대한 역사를 이룬 이곳 경주에서 무너져버린 화합의 정신, 통일과 성장의 위대한 역사를 다시 한 다시 한번 우리 손으로 반드시 이뤄낼 것을 다짐하며 경북동남부본부가 맨 앞에 설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상임고문인 권성동 국회의원은 격려사를 통해 “우리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 정치의 잘못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우리나라는 민초가 앞장서 나라를 구해온 역사를 갖고 있다. 국민들이 나서 나라를 살리고 잘못된 정치를 바로 잡아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권 고문은 또 “신라의 화랑들이 그랬듯이 대의를 위해서는 마음을 하나로 합쳐 '원팀'을 이뤄야 한다. 큰일을 앞두고 자기를 버리고 정치를 감시 감독하고 정치를 이끌어 나라를 바로 세울 수 있는 기틀을 만드는데 나서야 한다. 이번 대통령선거에서 국민의힘으로 정권교체에 나서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김영택 구미본부장의 선창으로 ’나라살리기 경북동남부지역 회원들이 앞장서 정의·공정·상식·대한민국을 살린다’는 결의를 다졌다.
황성신문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신평동(薪坪洞)의 원주민은 보문저수지 조성과 보문관광단지 개..
한수원, 온라인 보안 설명회 개최..
주 시장 SMR 국가산단에 670개 기업 입주제안..
5월 한 달간 불금예찬 야시장 개장된다..
경주 샤인머스켓 세계 최고 품질 향상..
외동읍 건초생산 사업장 완공···사료비 절감..
경주시가 사회적 지위와 역할이 변한 노인을 지원한다..
경주지역 최고 비싼 땅은 평당 약 2천623만 원..
대한민국 국공립극단 페스티벌 경주서 개최..
주낙영, 주한 에밀리아가토 이탈리아 대사 접견..
최신뉴스
경주시가 사회적 지위와 역할이 변한 노인을 지원한다..  
주 시장 SMR 국가산단에 670개 기업 입주제안..  
주낙영, 주한 에밀리아가토 이탈리아 대사 접견..  
경주시, 종소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접수..  
경주지역 최고 비싼 땅은 평당 약 2천623만 원..  
보문단지 전역에 공공 Wi-Fi 등 대폭 확대..  
경주시민이 산불 이재민 돕기에 앞장섰다..  
정부 추경에 APEC 예산 135억 원 확보..  
APEC 앞두고 경주시 물정화 기술 세계 주목..  
외동읍 건초생산 사업장 완공···사료비 절감..  
5월 한 달간 불금예찬 야시장 개장된다..  
대한민국 국공립극단 페스티벌 경주서 개최..  
경주 샤인머스켓 세계 최고 품질 향상..  
경주 수산물과 식수, 방사능 안전하다..  
안강읍 산대리와 육통리 폐기물 해결됐다..  

인사말 윤리강령 윤리실천요강 편집규약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황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342/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용황로 9길 11-6 (4층) / 발행인: 최남억 / 편집인: 최남억
mail: tel2200@naver.com / Tel: 054-624-2200 / Fax : 054-624-062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43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남억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