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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차양 경북도의원, 해녀 문화전승 보존을 위한 대책 요구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2년 02월 11일(금) 16:04



ⓒ 황성신문

박차양 경북도의원(인물사진·경주)은 지난 7, 8일 양일간 열린 제328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농수산위원회 회의에서 해녀 문화 전승 보존을 위한 대책을 요구했다.
박 도의원은 이번 업무보고에서 경북 해녀들이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여건 마련을 요구하며 진료비 지원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지원기준과 지원액을 재정비해서 골고루 체계적으로 지원해줄 것을 촉구했다.
또 농촌 인력 수급계획에 따른 실현방안이 구체적으로 추진되고 있는지 사후 점검과 외국인 근로자의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제때 지원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황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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