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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내음 가득한 ‘산내 청정 곤달비’ 출하
봄철 농한기 고소득 창출, 효자 노릇 톡톡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2년 02월 18일(금) 15:46
ⓒ 황성신문
경주시 산내면 청정지역에서 생산되는 곤달비가 본격 출하되면서 봄 내음 가득한 향기로 전국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곤달비 집단 재배지역인 경주시 산내면 일부리, 대현리 등의 전답의 비닐하우스에서 곤달비 채취가 한창이다.
경주시 산내 곤달비는 전국 고지대 최대 산지로 하우스 내 온도 유지가 용이하고 소규모 노동력으로 출하 시기를 앞당겨 높은 가격이지만 소비자의 입맛을 유혹하고 있다.
경주 산내지역에서 생산되는 곤달비는 300평당 900만원의 소득창출로 고사리 300만원, 고추 260만원에 비해 3~4배 높은 고소득 작물로 인기가 매우 높다.
정기섭 산내곤달비농장 작목반 총무는 “봄 내음 가득한 곤달비가 전국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청정 곤달비 생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맛과 향기가 우수한 산내 청정 곤달비를 많이 드시고 소비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산내 곤달비는 2월부터 오는 5월까지 생산 출하되며 현재 1박스(1kg)에 2만4000원으로 농협 하나로마트 및 일반 시중에 판매되고 있다.
황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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