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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소방서, 기부 천사의 따뜻한 마음 도착
대학생 정단비 씨
수제쿠키 60여개 전달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2년 02월 25일(금)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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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주에 사는 정단비(대구가톨릭대 외식조리학과 2년) 씨가 지난 21일 오후 2시 30분경 경주소방서를 찾아 수제 쿠키(60여개)를 기부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사진> 경주소방서에 따르면 페이스북 메시지를 통해 “시민들을 위해 힘써 주시는 소방관분들에게 너무 감사드린다”며 베이킹 전문 업체에서 진행하는 베이킹 재능 기부 행사에 참여해 직접 만든 수제 쿠키를 만들어 보내고 싶다“고 밝혔다. 한창완 서장과 소방서 직원들은 정단비 씨의 마음을 헤아려 기부 천사의 마음을 감사히 받기로 했다. 한창완 서장은 “예쁘고, 맛있는 쿠키를 전달받은 경주소방서 직원들이 훈훈한 감동과 기부 천사의 따뜻함을 느꼈다”며 “소방서는 경주 시민의 안전을 위해 더욱 매진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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