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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세종사무소, 대외업무 역할 ‘톡톡’
중앙부처 소통 강화
국비 확보 등 큰 역할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2년 02월 25일(금)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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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중앙부처 소통 강화와 국비 확보 등을 위해 지난해 개소한 세종사무소가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 지 1주년이 됐다. 세종사무소는 1팀 2명으로 구성돼 시와 정부세종청사를 잇고 있다. 지난 1년 동안 △정부공모사업 유치와 국비 확보 △중앙부처 상시 협력체계 구축 △중앙부처 방문 경주시 직원 업무 편의 제공 등 역할을 했다. 특히 국비 확보에 큰 힘을 보탰다는 평가다. 아울러 경주 출신 중앙부처 공무원, 유관 기관 관계자 등과 유대 강화를 통해 시정현안 홍보와 동향 파악 등 대외창구 역할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한편 현재 세종시에는 국무조정실과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등 25개 정부 기관이 이전을 완료했다. 또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이 예정돼 있다.경북도 내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경주시를 비롯해 포항, 구미, 상주 등이 상시 사무소를 마련·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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