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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 전·현직 의장, 윤석열 후보 지지선언
“경주시민과 함께 정권교체” 다짐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2년 02월 25일(금)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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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이장수·손호익·신성모·이진구·최병준·김일헌·정석호·권영길·박승직·윤병길·서호대 등 11명의 경주시의회 전·현직 의장이 지난 25일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지지’를 선언했다.<사진> 전·현직 의장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지난 5년 민주당 정권은 국민의 안위와 국가의 보위보다 내 편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어떠한 불법도 마다하지 않았고, 그사이 민생경제가 파탄 나 서민의 삶은 피폐해졌으며 우리 사회의 공정과 사회정의는 모두 무너져 내렸다”고 내로남불 민주당 정권을 강력하게 규탄했다. 또 “문재인 정권이 청년 일자리, 부동산, 자영업자 피해구제 마련 등의 정책에 모두 실패하면서 세대 구분할 것 없이 모두가 문재인 정권 들어서 살기가 더 어려워졌다고 하소연하고 있다”며 “지금이야말로 헌법정신을 위배하고 국민 위에 군림하는 오만한 민주당과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고, 보수 정권으로의 교체를 통해 풍전등화에 놓인 조국 대한민국을 살려야 할 절체절명의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전·현직 의장들은 “3월 9일 실시될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압승하는 길만이 우리 경주가 잘사는 길이고, 우리 후손들에게 당당한 대한민국을 물려줄 것이라 우리는 확신한다”며 “경주시의회 전·현직 의장은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만들고 국가 정상화를 이루어 천년고도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 경주를 더 크게 발전시킬 후보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임을 26만 경주시민 앞에 밝히고 적극 지지한다”며 윤석열 후보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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