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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환경운동실천협의회, ‘쾌적한 환경을 후대에’ 다짐
창립 13주년 기념식
전국대회 개최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2년 03월 04일(금) 16:43
ⓒ 황성신문
사)환경운동실천협의회(총재 김헌규)는 지난달 26일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본부 및 전국 16개 지부, 39개 지회 임원과 내외빈 등 참석한 가운데 창립 제13주년 기념식 및 전국대회를 개최했다.
‘실천하는 환경운동’이라는 슬로건으로 2009년 창립 한 환경운동실천협의회는 본부가 경주이며, 자연환경을 보전하는 활동을 건전하게 지속적으로 전개하는 환경 관련 사업을 수행함으로써 더 맑고 푸른 쾌적한 환경을 후대에게 유산으로 물려주도록 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협의회는 2021년 한 해 동안 환경의 날 기념 환경에너지동요경연대회 및 전국청소년환경지킴이단 발대식 및 환경정화활동, 하천 살리기 환경교육 및 생태체험학습, 전국청소년 환경사랑 그림공모전, 지진과 안전 세미나 개최를 통한 지역 환경감시 활동 전개했다.
김헌규 총재는 기념사를 통해 “창립 13주년을 맞아 지난 12년의 실적을 발판으로 다음을 바라보는 매우 중요한 해라는 점을 인식하고 환경운동가들의 활동으로 저탄소 녹색환경 실천을 선도할 것”이라며 “우리 환경운동의 시야를 넓혀 참여가 쉽고 실생활에 부합하는 국민과 함께하는 환경단체로서의 역할을 다하자”고 말했다.
또 “전 세계적으로 기후위기가 가속화되고 있으며 미세먼지, 폭염과 집중호우, 폭설과 한파까지 기상이변이 속출하면서 탄소 중립을 선언하고 함께 대응에 나서고 있다. 2022년은 미세먼지를 퇴치하는 깨끗한 대한민국이 되길 바라며, 우리 단체는 기회와 위협, 희망과 좌절이 교차하는 중대한 시대를 맞아 힘차게 환경을 책임지는 주역이 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임종식 경북교육감, 주낙영 시장, 서호대 시의장, 배진석 도의원, 김동해 시의원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황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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