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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용 경주예총 현 회장 연임 성공
“회원 권익과 예술 및 창작활동 적극 지원할 것”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2년 03월 11일(금)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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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김상용<인물사진> 경주예총 현 회장이 제25대 회장에 당선돼 연임에 성공했다. 김 당선자는 지난달 25일 실시된 제25대 경주예총 회장 선거에서 정원기 후보를 이기고 4년 간 다시 한번 경주예총을 이끌게 됐다. 김 당선자는 “적극적인 지지를 해 준 대의원께 감사드린다. 경주예총의 어제와 오늘을 몸소 체험한 경륜을 바탕으로 회원의 권익과 예술 및 창작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창작활동 지원 및 예술인 지원사업 예산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면서 “경주예총 창립 60주년 기념사업 일환으로 작년 경주시로부터 ‘경주예술인 인물사’ 발간을 위한 예산을 확보했다. 인물사 발간을 통해 우리 경주예술의 맥을 잇고 후대에 귀중한 유산이 되도록 혼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고 약속했다. 김 당선자가 이번 선거에 내놓은 공약은 △경주예술인 인물사 발간 △시민들과 함께하는 기념행서 △경주예총예술제 확대 △자매도시 및 해외교류 다양화 △경주문화재단과 협력강화 △긴라문화제 신라예술제 극대화 △전시 및 공연 온라인 미디어화 추진 △예술경주 출판기념식 및 송년의 밤 행사 확대 △경주시 보조금 자부담 합리적 축소방안 제시 △재정 투명화 △창작활동지원 및 예술인지원사업 예산확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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