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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주문화재단 문화도시사업단 ‘문화도시 탐사단’ 모집
이달 15일까지 모집, 사람과 마을을
기록으로 잇는 아카이빙 프로젝트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2년 04월 08일(금) 15:47
경주시와 (재)경주문화재단 문화도시사업단은 사람과 마을을 기록으로 잇는 아카이빙 프로젝트 ‘문화도시 탐사단’을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
문화사업단은 시민문화 역량강화와 지역 사회의 문화산업생태계 조성으로 지속 가능한 문화도시로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경주 읍면동의 지역 문화자산을 시민이 주체적으로 수집하고 기록해 매거진을 발간할 계획이다.
‘문화도시 탐사단’은 경주 권역이 지닌 특유의 문화자산과 콘텐츠를 직접 발굴하고 아카이빙하는 프로젝트다. 시민이 직접 동네의 문화와 이야기를 기록하고 지속적으로 아카이빙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문화도시 탐사단’은 만 18세 이상의 경주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탐사단 15명을 선발해 권역별 연간 2회의 동네 매거진을 제작한다. 선발 시 매거진 발간에 관한 기초 및 역량 강화 교육 기회 제공, 탐사단 위촉장 발급, 소정의 활동비, 분기별 매거진 제작비가 지원된다.
올해 ‘문화도시 탐사단’은 5개의 권역(동부권, 서부권, 남부권, 북부권, 중심권)별 3인 내외로 팀을 구성해월별 동네 기록 활동을 진행하며 수집된 권역별 문화 콘텐츠를 모아 매거진을 발간, 경주시 내 문화공간, 마을 쉼터, 예술의전당 등에 비치할 예정이다.
‘문화도시 탐사단’은 4월 22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경주 전역에서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11월 수료식을 마지막으로 매거진 배포와 함께 최종보고 및 결과에 대한 경험을 서로공유하고 문화도시로서 자리매김을 위한 성과공유회를 가질 예정이다.
오는 5일 오후 6시까지 경주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garts.kr) 및 경주문화도시 홈페이지https://gjcc.modoo.at/)를 통해 모집공고를 확인할 수 있으며 모집요강 및 신청서 양식은 경주문화재단공지사항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황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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