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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석 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 우수의정대상
지역 현안 해결 정책 제안
활발한 입법 활동 공로 인정
이성주 기자 / 입력 : 2022년 04월 08일(금) 16:18
ⓒ 황성신문
배진석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사진·국민의힘·경주)이 지난 6일 대한민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최하는 제12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배 위원장의 이번 수상은 2017년 제4회 우수의정대상에 이어 두 번째다.
‘우수의정대상’은 대한민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며 탁월한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방의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이 있는 광역의회 의원에게 수여하는 권위있는 상이다.
배 위원장은 경북도의회 재선 도의원으로 제11대 전반기 행정보건복지위원을 거쳐, 후반기 기획경제위원장을 맡아, 합리적인 정책대안과 예리한 도정질문으로 집행부를 견제하는 한편, 열린 마음으로 격의없이 집행부와 소통하는 등 우수한 의정활동을 인정 받았다.
특히 배 위원장은 제324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백신접종률 제고를 위한 경북도 차원의 대책 마련, 지역 대학 경쟁력 제고를 위한 맞춤 지원 정책 마련, 연구용역의 품질 향상과 관리 방안 마련, 기반구축사업 실태 점검 및 추진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또 ‘경상북도 발전소 지역자원시설세 특별회계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 등 다수의 조례를 대표 발의하는 등 도정에 대한 올바른 정책방향 제시와 견제 등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배 위원장은 아동주거권 보장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환동해 발전 해양정책 포럼 참석, 환경정비활동, 백신접종지원, 각종 지역사회 봉사 등을 통해 지역주민과의 소통 활동도 적극적으로 해 오고 있다.
배진석 위원장은 “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으로서, 중소기업‧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고충을 많이 접하고 있는데, 조금이라도 이 분들을 도울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도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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