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02 오후 04:30:2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문화·교육
전체기사
문화,교육
뉴스 > 문화·교육
시민과 도시를 문화로 연결하는 생활문화 지원 프로젝트
경주시와 (재)경주문화재단 문화도시사업단
<문화발굴터> <허비, 하비> 참여자 모집
이성주 기자 / 입력 : 2022년 04월 15일(금) 13:43
경주시와 (재)경주문화재단 문화도시사업단은 5년간 계속사업(2022~2026)인 경주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시민 생활문화 확산과 문화예술인들의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을 공모한다.
생활문화 확산을 위한 공모 사업으로 시민들의 취향 발굴인 <문화발굴터>와, 시민제안 및 지원프로그램인 <허비, 하비> 진행을 통해 오랜 시간 담아 두었던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킴은 물론 도시문화를 시민 스스로 만들고 변화시켜 나갈 기회를 제공한다.
<문화발굴터>는 경주시에 소재하는 생활문화와 문화예술 관련 사업장을 문화발굴터로 지정하여 시민과 문화예술 관련 전문가 간의 문화예술을 매개로 한 소통과 교류 증진을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문화발굴터>의 운영을 통해 시민에게는 일상생활 속에서 생활문화 향유의 기회를, 문화예술 관련 전문가에게는 사업장의 홍보 및 소득창출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문화발굴터 운영이 종료된 후 모든 참여자가 주관하는 ‘생활문화페스타’를 개최하여 경주시민과 문화예술 관련 전문가 간의 문화교류 커뮤니티 형성으로 도시문화의 지속성과 확장성을 기대해 본다.
<허비, 하비>는 우리 도시에서 시민이 하고 싶은 문화활동에 대해 직접 제안하고 실행하는 시민제안 및 실행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추구하는 경주문화를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며, 이를 통해 시민주도의 창의적인 문화도시 형성을 도모한다.
올해 사업기간 동안 생활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되는 <문화발굴터>와 <허비, 하비>의 선정 규모는 먼저, 경주시 소재의 생활문화 및 문화예술 관련 사업장을 소유하고 있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모집하는 <문화발굴터>는 총 60개소 내외이며, <허비, 하비>는 총 40팀 내외로 선정할 예정이다. 주민등록상 경주시에 주소지를 둔 시민으로, 반드시 팀(3인 기준)을 구성하여야 하고, 최소 3인은 경주시민이어야 한다.
<문화발굴터>는 4월 18일부터 25일까지, <허비, 하비>는 4월 28일부터 5월 4일까지 공개모집 예정이며, 경주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garts.kr) 및 경주문화도시 홈페이지(https://gjcc.modoo.at/)를 통해 모집공고를 확인할 수 있고, 모집요강 및 신청서 양식은 경주문화재단 공지사항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이성주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신평동(薪坪洞)의 원주민은 보문저수지 조성과 보문관광단지 개..
경주 출신 아동문학가 최소혜, 처녀작 ‘초능력 탐정단’펴내..
‘보문천군지구 도시개발사업’ 건폐율·용적율 대폭 완화..
한수원, 2025 ESG경제대상 ʻESG 종합대상ʼ 수상..
보문관광단지 민간투자 자유로워 진다..
주낙영 시장, 공직기강 확립 ‘칼’빼들었다..
경주시 올해 총예산 2조 2천600억 원 편성..
하늘마루 봉안당 스마트 키오스크 설치..
경주 동해안 불법어업 특별단속 실시..
내년 아태관광협회 연차총회 경주·포항 유치..
최신뉴스
경주시가 사회적 지위와 역할이 변한 노인을 지원한다..  
주 시장 SMR 국가산단에 670개 기업 입주제안..  
주낙영, 주한 에밀리아가토 이탈리아 대사 접견..  
경주시, 종소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접수..  
경주지역 최고 비싼 땅은 평당 약 2천623만 원..  
보문단지 전역에 공공 Wi-Fi 등 대폭 확대..  
경주시민이 산불 이재민 돕기에 앞장섰다..  
정부 추경에 APEC 예산 135억 원 확보..  
APEC 앞두고 경주시 물정화 기술 세계 주목..  
외동읍 건초생산 사업장 완공···사료비 절감..  
5월 한 달간 불금예찬 야시장 개장된다..  
대한민국 국공립극단 페스티벌 경주서 개최..  
경주 샤인머스켓 세계 최고 품질 향상..  
경주 수산물과 식수, 방사능 안전하다..  
안강읍 산대리와 육통리 폐기물 해결됐다..  

인사말 윤리강령 윤리실천요강 편집규약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황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342/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용황로 9길 11-6 (4층) / 발행인: 최남억 / 편집인: 최남억
mail: tel2200@naver.com / Tel: 054-624-2200 / Fax : 054-624-062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43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남억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