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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농어업회의소, 읍면동 순회 간담회
농어업 현장 목소리 청취
맞춤형 농어업 정책 추진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2년 04월 15일(금)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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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주시 농어업회의소(회장 이이환)는 지난 5일부터 18일까지 19개 읍면동을 방문해 농어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농어업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순회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사진> 농어업회의소는 농어업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농어업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농어업 정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지난해 4월에 창립됐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회의소는 삼광벼 재배농가 경영안정 지원금 지원과 농촌인력중계센터 운영, 로컬푸드매장 포장재 지원사업 등 지난해 농어업정책 성과를 알리고 내년 농어업정책 제안 및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이이환 회장은 “농어업은 국가 근본산업으로 고령화와 시장개방 등 다양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위기를 헤쳐 나가기 위해 소통을 바탕으로 농어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형대 경주시 농림축산해양국장은 “간담회를 통해 농어업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게 됐다”며 “농어민들과 소통을 기반으로 지역 맞춤형 농어업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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