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10-23 오후 03:51:5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정치
전체기사
정치일반
지방자치
뉴스 > 정치 > 지방자치
주낙영 경주시장 예비후보 출마 기자회견
“중단없는 경주발전 한 단계 도약하는 경주위해 재선 도전”
“경주를 한 번도 떠나본 적 없는 게 큰 자랑거리인가?”
이성주 기자 / 입력 : 2022년 04월 20일(수) 09:27

↑↑ 주낙영 경주시장 예비후보가 19일 성건동 선거사무소에서 경주시장 출마선언을 하고 있다.
ⓒ 황성신문

재선에 도전하는 주낙영 국민의힘 경주시장 예비후보가 19일 성건동 선거사무실에서 출마기자회견 열고 10대 과제 81가지 공약을 발표했다.

주 예비후보는 먼저 “경주시장으로 일하는 지난 4년 동안 역대 최대예산을 확보해 머지않아 2조원 시대를 열게 됐으며 총 30건 4조2000여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면서 “성건동 구정동 도심지 고도제한을 완화하고 한국마사회 소유의 경마자 부지 28만 평을 국비 지원을 받아 확보했으며 공원부지로 묶여 사라질 위기에 처한 3만 평의 황성공원 일대 숲을 살려내는 등 수십 년 묵은 숙원을 해결했다”고 지난 4년간 시정을 이끌며 이룬 성과를 자평했다.

주 예비후보는 “지난 4년은 일을 만들어가는 과정이었다면 앞으로 4년은 계획했던 일의 결실을 거두는 시기가 될 것”이라며 “중단없는 경주발전을 위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경주를 만들기 위해 재선에 도전하게 됐다”고 출마 배경을 밝혔다.

이날 주 예비후보는 ‘사람이 옵니다. 일자리가 늡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주요공약을 발표했다.

주 예비후보는 △경주를 세계적인 역사문화도시로 육성 △관광객 2000만 시대를 여는 관광산업혁신 △좋은 일자리, 첨단 신성장산업육성 △온(溫,ALL)가족 행복누리 도시로 육성 △젊은이가 돌아오는 부자 농어촌 △쾌적하고 아름다운 친환경도시 조성 △침체된 도심에 경제활력 △미래 네트워크형, 사통팔달 도로 교통망 구축 △힘내라 경주청년! 희망무지개 7대 청년정책 추진 △소통 공감하는 열린 시정으로 시민 만족도 향상 등 10대 과제와 과제별 세부 추직 계획을 약속했다.

주 예비후보는 또 이 같은 사업 추진을 위해 총 2조5943억원 가량의 필요하며 재원조달방안은 국비 9168억원(35%), 민자 6659억원(26%), 시비 6412억원(25%), 도비 1929억원(7%), 균특 1775억원(7%)이며 세세하게 검토한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주 예비후보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의 두 차례 만남에 대해 “후보로서 경주를 방문했을 때 당선인으로 경주를 찾았을 때 두 번 만났으며 깨 긴 시간 동안 당선인에게 시급히 해결해야 할 경주의 현안을 상세하게 말씀드렸으며 공감을 얻어 냈다”고 말했다.

주 예비후보는 이날 출마 선언 후 가진 기자들이 박병훈 예비후보와 여론조사 박빙, 운석열 대통령 당선인과의 약속, 경주 토박이 등에 대해 질문을 하자 입장을 피력했다.

주 예비후보는 최근 언론사 여론조사에서 박병훈 후보와의 접전 양상에 대한 질문에 “여론조사에 일희일비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리고 “현재 1대1 구도로 가고 있기 때문이다. 저를 지지하지 않는 분들이 다른 후보에게 몰려가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면서 “25~30% 정도 되는 경주의 민주당 지지자들이 자신의 성향에 따라 후보를 선택해 주면 좋은데 민주당 후보가 없어 양자구도가 되었기 때문인 것 같다. (민주당에서)좋은 후보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일한 것을 적극 홍보하고 열심히 하면 이길 수 있다”고 자신했다.

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두 차례 만남에서 경주발전을 위한 약속을 받은 것은 있느냐는 질문에는 “구체적으로 어떤 사업을 해주겠다는 이야기는 없었지만 당신인에게 공약과 현안사업을 설명했으며 (운 당선인이) 건의 사항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말을 했다”고 말했다.

주 예비후보는 경주 토종정치인에 대한 질문에 대해 강한 어조로 입장을 밝혔다. 주 예비후보는 “경주에서 태어나서 경주를 한 번도 떠나본 적 없는 게 큰 자랑거리인가?”라며 “저도 경주서 나고 자랐다. 부모님 직장 따라 외지 나가서 공부하고 공직 생활하고 풍부한 경험, 인맥을 쌓고 경주에 돌아왔다. 이런 사람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경주를 떠나지 않은 사람이 잘한다? 그럼 할머니가 더 잘 알지요”라며 “경주가 우물안 개구리 되어서 되겠나? 시민 중에 경주에서 태어나지 않은 외지인이 60% 넘는다. 그분들이 경주사람이 아닌 것으로 배척하는 논리는 자기부정이라고 본다”고 했다.

주 예비후보는 ”저는 경주에 오래 살지는 못했지만, 지난 4년 동안 시장 맡으면서 속속들이 현안 사항을 잘 파악하고 있고 경주발전을 위해 어떤 일을 해야 할지 비전과 실천전략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성주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경주 남산동 농가 창고서 차량 화재..
경주시, 충효동과 외동읍 상습 침수지역 정비한다..
황성공원 형형색색 코스모스 만개..
화랑대기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 개막, 한국포함 8개국 28개..
경주 반려견 페스티벌, 17~18일 더케이호텔서 개최..
경주 ‘인구활력+지역’ 진입에도 인구는 계속 줄었다..
KBS 대하드라마 ‘문무’ 내달 첫 방송…경주서 성공 기원 ..
경주시, 자동차부품 인공지능 전환 정부 공모사업 선정..
경주시, 수질오염사고 대비 민·관 합동 방제훈련 실시..
최신뉴스
연이은 마라톤대회에 경주 도심 곳곳에서 교통 몸살..  
외동3산단 시유지 매각 가결…공사 중단 4년 만에 재개..  
경북 시장·군수, 교부세 감소 공동 대응하며 국회에 대책..  
원전 소재 5개 지자체 고준위 저장시설 지원 대책 촉구..  
경주시의회 “사업장폐기물 처리시설 추가 설치 반대”..  
<5분 자유발언>..  
경주시, 경북도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상..  
경주시, 자동차부품 인공지능 전환 정부 공모사업 선정..  
경주시의회, 제301회 정례회 폐회..  
비엠테크솔루션, 로봇·드론 생산시설에 50억 투자..  
경주시,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663명 유치 추진..  
경주시·KG케미칼, 토양 병해·염류집적 예방 협력..  
경주 보문~손곡 도로 확장…20억 원 들여 급커브 개선..  
경주서 첫 국적증서 수여식…취득·회복자 18명 새 출발..  
상습 침수 피해지역인 경주 배동 일대 재해예방 추진..  

인사말 윤리강령 윤리실천요강 편집규약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황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342/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용황로 9길 11-6 (4층) / 발행인: 최남억 / 편집인: 최남억
mail: tel2200@naver.com / Tel: 054-624-2200 / Fax : 054-624-062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43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남억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