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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산림조합, 리모델링 통해 재탄생
설립 60주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 발전 다짐
김치억 기자 / 입력 : 2022년 04월 22일(금) 15:09
↑↑ 경주시산림조합은 지난 15일 조합 청사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산림조합 60주년 기념 슬로건인 ‘산림과 함께한 60년! 국민과 함께 할 100년!’에 맞게 새로운 모습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할 것을 다짐했다.
ⓒ 황성신문
경주시산림조합(조합장 신용덕)은 지난 15일 조합 청사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산림조합 60주년 기념 슬로건인 ‘산림과 함께한 60년! 국민과 함께 할 100년!’에 맞게 새로운 모습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할 준비를 마쳤다.
경주시산림조합 청사는 1994년 신축 이후 28년 동안 세세한 수리 외에 큰 개선작업을 하지 않아 당시 사용된 석면 재료가 있는 등 리모델링이 필요했었다.
이날 리모델링 준공 기념식에는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을 비롯해 최형대 경주시 농림축산해양국장이 참석했다.
신용덕 조합장은 기념사에서 “노후된 청사시설을 리모델링해 조합원 및 산주•임업인과 함께 하는 공간을 마련했다.”며 “새 단장한 청사에서 산림조합 60주년을 맞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경주시산림조합 리모델링을 축하하며 신용덕조합장의 취임 후 수목장림조성 운영 등 산림조합이 더욱 발전해 가고 있다. 리모델링을 위해 애써주신 임직원에게 감사와 격려를 드리며 청사 리모델링을 계기로 조합이 더운 성장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형대 농림축산해양국장은 “경주시와 경주시산림조합은 산림의 발전을 위해 함께해 왔으며 특히 최근 민관협력형 산림경영 시범사업으로 조림과 숲가꾸기사업을 위탁해 시행하고 있다”며 “앞으로 지역 산림발전을 위해 같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산림조합은 산림경영지도사업을 통해 산주•임업인에게 산림의 효율적 이용을 위한 지도사업 및 정책자금 지원을 하고 있으며, 특히 경주시산림조합은 작년 경주시 건천읍 용명리에 경주하늘수목장림을 개장해 산림 보전에 앞장서고 있다.
김치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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