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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동 일원 폐가, 현대적 디자인 게스트하우스로 틸바꿈
황촌마을 부엌 게스트하우스 조성사업 ‘착착’
주변 근대문화자원과 시너지 효과 기대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2년 04월 29일(금) 16:12
ⓒ 황성신문
버려진 폐가가 새 옷을 입고 경주를 찾는 방문객을 위한 숙박시설과 카페, 공유부엌으로 새롭게 탄생한다.
경주시는 성동동 일원 폐가를 개조해 ‘황촌 마을부엌 및 카페, 게스트하우스’로 활용한다. 이달 착공해 오는 10월 완공이 목표다.
사업비는 토지보상비 5억1000만원, 건축비 3억 1000만 원 등 총 8억2000만원이 투입되며, 역사문화도시 경주의 특징을 살리기 위해 현대식 한옥과 디자인을 가미한 건축양식을 도입했다.
총 2동으로 마을부엌과 카페는 한옥식 건축물로 연면적 52.3㎡, 지상 1층 규모로 건립된다.
마을 부엌 및 카페는 주민들이 상시 이용할 수 있는 공유부엌과 마을 일자리와 수익 창출을 위한 마을 카페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카페는 상시적 공동체 활동을 위한 주민 활동공간으로도 사용된다.
또 게스트하우스는 연면적 49.6㎡의 1층 규모로 리모델링을 통해 방 3개, 욕실 2개가 구비된 숙박시설로 조성된다.
방문객들의 체류 시간을 늘리기 위해 지역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다.
경주시는 ‘황촌 마을 부엌 및 카페, 게스트하우스’가 완공되면 증기기관차 급수탑, 철도청 관사 등 주변 근대문화자원과 함께 큰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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