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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 준비 완료
도지사 주재 준비상황 보고회
체전 성공기원행사 잇따라 개최
자원봉사자 등 도민과 함께하는 체전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2년 05월 06일(금)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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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북도는 지난 2일 구미 복합스포츠센터와 박정희체육관에서 전국 소년 및 장애학생 체전 준비상황보고회와 성공기원행사를 개최했다. | ⓒ 황성신문 | | 경북도는 스포츠를 통해 꿈과 희망을 이어가려는 체육 유망주들과 대한민국 체육의 밝은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해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경북도는 지난 2일 구미 복합스포츠센터와 박정희체육관에서 전국 소년 및 장애학생 체전 준비상황보고회와 성공기원행사를 잇따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송기동 경북도교육청 부교육감, 김하영 경북체육회장 등 관계자 25명이 참석했으며 분야별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관련 부서별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이번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은 2019년 전북에서 개최된 이후 3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만큼, 경북에서 새로운 체육 100년 역사를 다시 한번 주도하고 국민화합과 경제회복의 새바람을 불러일으키는 대회로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체전의 성공개최를 염원하는 도립예술단의 대북공연이 힘찬 울림으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으며, 화합체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다짐하는 자원봉사자의 결의문 낭독, 구미대 천무응원단과 그룹 비스타의 축하공연을 끝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우리나라가 올림픽과 패럴림픽 등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선전할 수 있는 배경에는 소년체전과 장애학생체전이 자리하고 있다. 경북도는 스포츠를 통해 꿈과 희망을 이어가려는 체육 유망주들과 대한민국 체육의 밝은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해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전은 오는 17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20일까지 도내 8개 시군에서 개최되며, 17개 종목에 선수와 임원 4000여 명이 참가한다. 제51회 전국소년체전은 이달 28일부터 31일까지 11개 시군에서 개최되며 36개 종목에 초·중등부 선수와 임원 1만7000여명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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