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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사회적경제협의회, 어린이날 무료체험행사 풍성
대한민국 사회적경제박람회 홍보 위해 마련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꿈나무들에게 희망 선물
김치억 기자 / 입력 : 2022년 05월 06일(금) 16:51

ⓒ 황성신문

↑↑ 경주시사회적경제협의회가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대한민국 사회적경제박람회 경주개최 홍보를 위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꿈나무들에게 선사했다.
ⓒ 황성신문
경주시 사회적경제협의회는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보문단지 콜로세움 옆 공터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무료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아트세상 대표이자 경주시사회경제적협의회 박정림 회장이 기획 및 총괄을 맡아 대한민국 사회적 경제박람회 홍보를 위해 경주시 경제협의회 소속 사회적협동조합과 사회적기업, 예비사회적기업 등 17개 업체가 뜻을 모아 마련했다.
이날 참여한 사회적기업 (주)아트세상과 사회적협동조합 성림조형원, 예비사회적기업 (주)세렌디피티 등 각각의 업체 및 사회적기업들은 어린이들을 위해서 무료 체험행사와 함께 사은품증정과 음식, 물품들을 제공했다.
사회적기업인 (주)경주제과는 경주명물인 경주빵과 찰보리빵 시식 및 패키지를 증정해 500여명의 어린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사회적협동조합인 나는드론은 드론체험부스를 운영해 200여명의 아이들이 직접 드론을 조정하는 체험을 제공함으로써 미래 꿈나무에게 희망을 선사했다.
예비사회적기업인 (주)세렌디피티는 어린이 100여명을 대상으로 칠링백 꾸미기 및 일회용 플라스틱 와인잔 꾸미기 체험행사를 가졌다.
영농조합법인 경주생태원은 약 2000여명의 어린이들에게 찹쌀, 찹쌀현미, 찰흑미를 무료로 나눠주었다.
사회적협동조합 천년숲애는 탄소중립룰렛이벤트로 ‘환경지킴이 지구지킴이’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의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줬다.
이날 무료체험 행사를 통해 사회적경제협의회는 협의회의 사회적 역할과 중요성을 각인하는 계기가 됐다.
사회통합과 지역경제의 균형있는 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지난 2020년 10월 출범한 경주시사회적경제협의회는 국정지표 및 합동평가 대상인 사회적 경제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협동조합, 사회적협동조합 등이 모여 사회적 가치 확산을 비롯해 사회적경제 생태계 구축, 민·관 협력사업 등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다. 출범 당시 협의회 구성만으로도 사회적경제가 한 발짝 나아갈 수 있는 큰 마중물이 됐다는 평가 속에 사회적경제협의회는 앞으로도 사회적경제 가치 실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치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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