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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리 최영조 화백, 황오동에 성금 220만 원 기탁
재능기부 통해 어려운 이웃에 나눔 실천
백순혜 기자 / 입력 : 2022년 06월 02일(목)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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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주의 대표 아크릴 문인화 작가’ 남리(南里) 최영조 화백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최영조 화백은 지난달 26일 경주시 황오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성금 220만 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최근 개최된 ‘서벌컬쳐페스티벌’에서 진행한 작품(우산) 경매를 통해 번 수익금이다. 최 화백이 기탁한 성금은 황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특화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영조 화백은 “재능 기부가 어려운 이웃에게 위희망을 전하는 나눔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최영조 화백은 전통 수묵화를 아크릴과 캔버스로 새롭게 재해석한 작가로 일반에 잘 알려져 있다. 현재 (사)한국미술협회 경주지부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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