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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일본 오이타현 우스키지원학교와 예술교류 추진
경희학교-일본 우스키지원학교 학생 간
온라인 교류수업, 문화도시 간 우호 다져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2년 06월 03일(금)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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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주시는 지난달 31일 경주 경희학교 고등부 학생과 일본 오이타현 우스키시(大分 臼杵市) 우스키지원학교(臼杵支援学校) 3학년 학생 간 온라인 교류수업을 진행했다.<사진> 교류수업은 2022 동아시아문화도시인 일본 오이타현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ZOOM을 이용해 진행된 수업은 △상호 학교 및 학생들 소개 △양 도시 관광지 사진 소개 △소감 전달 등 순으로 진행됐다. 수업에 참여한 경희학교 학생 10명은 자신의 모습을 그린 캐릭터로 자신을 소개하며 적극적으로 교류에 참여했다. 특히 오는 9월 양 학교 학생들은 자신이 살고 있는 도시의 그림을 그려 상호소개하는 2차 교류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도시 그림은 일본 우스키시와 경주시에서 각각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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