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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기 청소년 맞춤형 서비스 지원 통합사례회의 개최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2년 06월 03일(금)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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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지난달 27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제2회 청소년 안전망 사업 통합사례회의를 열고 고위기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서비스 지원에 대해 논의했다. 청소년 안전망 사업은 고위기 청소년(만9세~24세) 집중 지원을 위한 사업이다. 시는 위기 청소년을 신속히 발굴해 지역 자원과 연계된 효율적·체계적 지원을 하기 위해 매달 2번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에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와 통합사례관리사, 청소년동반자상담원 등이 참석해 △고위기 청소년 위험도 판정 △지원계획 수립 △기존 지원 청소년 사례 점검 △지자체 청소년 안전망 홍보 및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시는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청소년 안전망 컨트롤타워로 핵심적 역할을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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