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02 오후 04:30:2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전체기사
뉴스 > 전체기사
문무대왕면, 단비 바라는 ‘기우제’
극심한 가뭄 슬기롭게 극복하자는 뜻 모아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2년 06월 10일(금) 16:19
ⓒ 황성신문
경주시 문무대왕면 풍력발전 바람의 언덕에서 기우제가 거행됐다.<사진>
문무대왕면에 따르면 연일 이어지는 가뭄으로 인한 농민들의 고충을 헤아려 단비를 바라는 마음을 모아 동경주농협 주관으로 지난 3일 기우제를 올렸다.
이날 기우제는 김재호 동경주농협 조합장, 김종대 문무대왕면장, 양현두 감포읍장, 기관단체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종대 문무대왕면장은 “가뭄으로 농작물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다 함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자는 뜻에서 제를 올리게 됐다”며 “하루빨리 비가 와서 농민들의 시름을 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경주시는 가뭄이 장기화되자 농작물 가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예비비 16억 원을 긴급 편성해 하천굴착 장비 지원 등 농업용수 확보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황성신문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신평동(薪坪洞)의 원주민은 보문저수지 조성과 보문관광단지 개..
주 시장 SMR 국가산단에 670개 기업 입주제안..
한수원, 온라인 보안 설명회 개최..
경주시가 사회적 지위와 역할이 변한 노인을 지원한다..
5월 한 달간 불금예찬 야시장 개장된다..
경주파크골프장-알천골프장 새단장 개장..
경주 샤인머스켓 세계 최고 품질 향상..
외동읍 건초생산 사업장 완공···사료비 절감..
경주지역 최고 비싼 땅은 평당 약 2천623만 원..
대한민국 국공립극단 페스티벌 경주서 개최..
최신뉴스
경주시가 사회적 지위와 역할이 변한 노인을 지원한다..  
주 시장 SMR 국가산단에 670개 기업 입주제안..  
주낙영, 주한 에밀리아가토 이탈리아 대사 접견..  
경주시, 종소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접수..  
경주지역 최고 비싼 땅은 평당 약 2천623만 원..  
보문단지 전역에 공공 Wi-Fi 등 대폭 확대..  
경주시민이 산불 이재민 돕기에 앞장섰다..  
정부 추경에 APEC 예산 135억 원 확보..  
APEC 앞두고 경주시 물정화 기술 세계 주목..  
외동읍 건초생산 사업장 완공···사료비 절감..  
5월 한 달간 불금예찬 야시장 개장된다..  
대한민국 국공립극단 페스티벌 경주서 개최..  
경주 샤인머스켓 세계 최고 품질 향상..  
경주 수산물과 식수, 방사능 안전하다..  
안강읍 산대리와 육통리 폐기물 해결됐다..  

인사말 윤리강령 윤리실천요강 편집규약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황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342/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용황로 9길 11-6 (4층) / 발행인: 최남억 / 편집인: 최남억
mail: tel2200@naver.com / Tel: 054-624-2200 / Fax : 054-624-062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43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남억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