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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옆 원인 모를 화재 발생
주민 신고로 조기 진화 대형화재로 이어질 뻔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2년 06월 17일(금)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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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뻔 화재가 한 시민의 신고로 조기에 진화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달 31일 밤 9시 40분경 충효동 경주요양병원 옆 공터에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됐으나 인근에 거주하던 가정주부 강모(50) 씨에 의해 발견돼 119에 신고했다. 이날 화재가 발생된 곳은 인근 아파트와 인접한 공터로 바로 옆에는 천년미소2차아파트와 목화빌라가 위치해 있고 매일 주차 차량으로 꽉 메워진 곳이다. 특히 2대의 차량이 방치돼 있는 상태에서 화재가 조기에 발견되지 않았을 경우 인근 아파트로 불이 확산돼 자칫 인명피해까지 발생될 수 있는 아찔한 상황이다. 특히 이번 불은 방치차량 바로 옆에서 발생해 불이 옮겨 붙을 경우 대형화재로 이어질 뻔한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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