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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경상북도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경주서 열려
품질·생산성 향상, 현장개선
품질혁신 우수사례 발표 전국대회 출전 19개팀 선발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2년 06월 24일(금)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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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기업의 품질관리 우수분임조를 발굴하고 품질혁신 기반 구축을 위해 개최하는 ‘2022년 경상북도 품질분임조 경진대회’가 지난 21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사진> 이번 대회는 품질혁신, 원가절감, 생산성 향상 등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2022년 전국 경진대회에 출전하는 지역 대표팀을 선발하는 자리이다. 올해는 12개사 21개 분임조가 참가해 사무 간접, 상생 협력 등 9개 부문의 품질개선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경진대회 결과 ▷대기업 부문에 삼성전자 MX사업부 웨이브 분임조 ▷중견기업 부문에 풍산 안강사업장 새마음 분임조 ▷공공기관 부문에 한국조폐공사 화폐본부 샛별 분임조가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한 19개 분임조는 올해 8월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48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경북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또 품질경영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현대제철 포항공장 김성진씨와 지난해 전국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10개 분임조에 도지사 표창도 수여해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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