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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신규원전 건설 예정지서 소통 활동 펼쳐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2년 07월 01일(금) 15:12

↑↑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왼쪽 두 번째)이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체코 신규원전 건설 예정지인 트레비치를 방문했다. 정 사장은 이날 지역 주요 인사들을 만나 한국의 우수한 원전 건설과 운영 능력에 대해 설명하고, 원전 건설 지역과 계속해서 소통,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왼쪽)이 29일(현지시간) 체코 신규원전 건설 예정지인 트레비치를 방문, 2018년부터 시행중인 체코 현지 아이스하키팀 후원에 대한 연장 협약을 맺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아이스하키는 체코에서 인기 있는 스포츠 중 하나로, 한수원은 트레비치에 연고를 둔 아이스하키팀을 후원하며 지역과 소통하고 있다.

황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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