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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서 대한민국 조리명장 2명이 탄생
수뢰뫼 박미숙 대표와 윤영선 평양냉면 대표
김치억 기자 / 입력 : 2022년 07월 01일(금)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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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주에서 대한민국 조리명장 2명이 탄생했다. 박미숙 수리뫼 대표와 윤영선 평양냉면 대표 등 2명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지난달 28일 ‘2022년 대한민국 조리명인’으로 선정된 2명에게 경주시 음식문화개선 향상에 기여한 유공으로 표창패를 수여했다. 전국 180만 조리사 중 ‘2022년 대한민국 조리명인’ 11인 중 경북에서 유일하게 경주시 대표 2인이 조리명인으로 선정된 것이다. 박미숙 대표는 한식조리 분야뿐만 아니라 중요무형문화재 제38호 조선왕조 궁중음식의 전수자로 궁중음식을 전 세계 알리는 선도적 역할을 활발히 하고 있으며, 윤영선 대표는 3대째 65년 전통의 냉면기술보유로 냉면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주낙영 시장은 “이번 수상이 경주시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앞으로 먹거리 외식문화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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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억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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