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02 오후 04:30:2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문화·교육
전체기사
문화,교육
뉴스 > 문화·교육
문화경북문화관광公 느린 우체통 “인기있네”
상반기 국내·외 9,294통 발송
백순혜 기자 / 입력 : 2022년 07월 08일(금) 14:55
↑↑ 공사직원들이 해외로 발송할 느린우체통엽서를 분류하고 있다.
ⓒ 황성신문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가 운영 중인 느린 우체통 엽서가 상반기에만 총 9,294통(국내 9,274통, 해외 20통)을 발송돼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바쁜 현대사회 속에서 느림의 미학과 손 편지에 대한 소중함을 통해 아날로그 감성을 전달하는 느린 우체통은, 보문 호반광장에 위치해 보문관광단지를 찾은 관광객들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작성할 수 있다.
특히 경북의 주요 명소인 ‘경주 신선암 마애보살반가상’, ‘김천 청암사’, ‘울진 산포리 해안’,‘의성 조문국사적지’를 엽서에 담아 경북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매년 두 차례(6월 말, 12월 말) 국내외로 발송하고 있다.
한편, 공사는 느린 우체통과 더불어 4월부터 10월까지(매월 1일~15일) 걷기 앱을 활용한 비대면 보문호반 힐링 걷기, 클래식과 영화음악 등을 송출하는 보문 호반길 산책로 음악방송을 운영하여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백순혜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신평동(薪坪洞)의 원주민은 보문저수지 조성과 보문관광단지 개..
경주 출신 아동문학가 최소혜, 처녀작 ‘초능력 탐정단’펴내..
‘보문천군지구 도시개발사업’ 건폐율·용적율 대폭 완화..
한수원, 2025 ESG경제대상 ʻESG 종합대상ʼ 수상..
보문관광단지 민간투자 자유로워 진다..
주낙영 시장, 공직기강 확립 ‘칼’빼들었다..
경주시 올해 총예산 2조 2천600억 원 편성..
하늘마루 봉안당 스마트 키오스크 설치..
내년 아태관광협회 연차총회 경주·포항 유치..
경주 동해안 불법어업 특별단속 실시..
최신뉴스
경주시가 사회적 지위와 역할이 변한 노인을 지원한다..  
주 시장 SMR 국가산단에 670개 기업 입주제안..  
주낙영, 주한 에밀리아가토 이탈리아 대사 접견..  
경주시, 종소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접수..  
경주지역 최고 비싼 땅은 평당 약 2천623만 원..  
보문단지 전역에 공공 Wi-Fi 등 대폭 확대..  
경주시민이 산불 이재민 돕기에 앞장섰다..  
정부 추경에 APEC 예산 135억 원 확보..  
APEC 앞두고 경주시 물정화 기술 세계 주목..  
외동읍 건초생산 사업장 완공···사료비 절감..  
5월 한 달간 불금예찬 야시장 개장된다..  
대한민국 국공립극단 페스티벌 경주서 개최..  
경주 샤인머스켓 세계 최고 품질 향상..  
경주 수산물과 식수, 방사능 안전하다..  
안강읍 산대리와 육통리 폐기물 해결됐다..  

인사말 윤리강령 윤리실천요강 편집규약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황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342/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용황로 9길 11-6 (4층) / 발행인: 최남억 / 편집인: 최남억
mail: tel2200@naver.com / Tel: 054-624-2200 / Fax : 054-624-062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43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남억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