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02 오후 04:30:2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경북도정
전체기사
뉴스 > 경북도정
경북도, 저소득 청년 목돈마련 청년내일저축계좌 모집
8월 5일까지 신청, 10월부터 정부지원금 적립 지원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2년 07월 15일(금) 16:33
경북도는 오는 18일부터 8월5일까지 저소득 청년의 목돈 마련을 지원해 든든한 출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대상자 모집에 나선다.
지원 대상은 일하는 만 19~34세 청년 중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이고, 가구 재산이 대도시 3.5억 원, 중소도시 2억 원, 농어촌 1.7억 원 이하이면서, 청년 본인의 근로·사업 소득이 월 50만 원 초과~200만 원 이하여야 한다.
단,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청년(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의 경우 가입연령이 만15~39세이고, 근로·사업 소득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지원내용은 본인 적립액 월 10만 원에 정부지원금 월 10만 원을 3년간 추가 지원해 만기 시 총 720만 원의 적립금과 예금이자를 받게 된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청년은 본인 적립액 월 10만 원에 월 30만 원을 추가 적립해 3년 뒤 총 1440만 원의 적립금과 예금이자를 수령하게 된다.
정부지원금을 전액 수령받기 위해서는 가입 후 3년간 근로활동을 지속하면서 매월 10만 원 이상 저축하고, 관련 교육(총 10시간) 이수 및 자금사용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신청방법은 복지로(www.bokjiro.go.kr) 사이트를 통해서 가능하며, 부득이 방문 신청이 필요한 경우에는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원활한 신청을 위해 시작 2주간(7.18~29일)은 출생일로 구분해 5부제를 시행하고, 이 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경우 3주차(8.1~5일)에 추가 신청도 가능하다.
*월요일(18, 25일)에는 출생일 끝자리가 1.6인 청년 / 화요일(19, 26일)에는 출생일 끝자리가 2.7인 청년 / 수요일(20, 27일)에는 출생일 끝자리가 3.8인 청년 / 목요일(21, 28일)에는 출생일 끝자리가 4.9인 청년/금요일(22, 29일)에는 출생일 끝자리가 5.0인 청년
황성신문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신평동(薪坪洞)의 원주민은 보문저수지 조성과 보문관광단지 개..
경주 출신 아동문학가 최소혜, 처녀작 ‘초능력 탐정단’펴내..
‘보문천군지구 도시개발사업’ 건폐율·용적율 대폭 완화..
한수원, 2025 ESG경제대상 ʻESG 종합대상ʼ 수상..
보문관광단지 민간투자 자유로워 진다..
주낙영 시장, 공직기강 확립 ‘칼’빼들었다..
경주시 올해 총예산 2조 2천600억 원 편성..
하늘마루 봉안당 스마트 키오스크 설치..
경주 동해안 불법어업 특별단속 실시..
내년 아태관광협회 연차총회 경주·포항 유치..
최신뉴스
경주시가 사회적 지위와 역할이 변한 노인을 지원한다..  
주 시장 SMR 국가산단에 670개 기업 입주제안..  
주낙영, 주한 에밀리아가토 이탈리아 대사 접견..  
경주시, 종소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접수..  
경주지역 최고 비싼 땅은 평당 약 2천623만 원..  
보문단지 전역에 공공 Wi-Fi 등 대폭 확대..  
경주시민이 산불 이재민 돕기에 앞장섰다..  
정부 추경에 APEC 예산 135억 원 확보..  
APEC 앞두고 경주시 물정화 기술 세계 주목..  
외동읍 건초생산 사업장 완공···사료비 절감..  
5월 한 달간 불금예찬 야시장 개장된다..  
대한민국 국공립극단 페스티벌 경주서 개최..  
경주 샤인머스켓 세계 최고 품질 향상..  
경주 수산물과 식수, 방사능 안전하다..  
안강읍 산대리와 육통리 폐기물 해결됐다..  

인사말 윤리강령 윤리실천요강 편집규약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황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342/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용황로 9길 11-6 (4층) / 발행인: 최남억 / 편집인: 최남억
mail: tel2200@naver.com / Tel: 054-624-2200 / Fax : 054-624-062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43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남억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