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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태양의 꽃' 무료 관람 2주 연장
지역 주민에게 문화예술 체험 기회 제공
신용소 기자 / 입력 : 2022년 07월 22일(금)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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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정동극장 경주사업소는 지난 21일 문화나눔의 하나로 진행한 '경주시민 명품 브랜드 공연 관람 이벤트'를 오는 29일까지 2주일 연장한다.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뮤지컬 '태양의 꽃' 무료 공연은 지난 6월22일부터 7월 17일까지였지만 시민 요청과 관광객들을 위해 2주간 연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경주시민은 신분증이 있으면 오는 29일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창작 뮤지컬 '태양의 꽃'은 엄격한 계급사회의 신라 진평왕 시절 여자라는 이유로 왕실 후계자로 인정받지 못한 덕만공주와 반인반신이라는 소문으로 왕실을 떠난 비형량이 새 세상을 꿈꾸며 힘을 모아 왕실의 위협이 되는 무리를 제압하고 나라를 지키는 과정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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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소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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