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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스포츠 관광에 앞장
한국체대 복싱부 하기전훈 유치
신용소 기자 / 입력 : 2022년 07월 22일(금)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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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한국체육대학교 복싱부 선수단 35명이 경주를 베이스캠프를 차리고 하계 전지훈련 중이다. 이번 전지훈련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의 스포츠-관광활성화 업무협약(2020.04.01.) 일환으로 유치됐다. 한국체대 복싱부 선수단은 지난 2020년부터 올해까지 3년째 경주를 찾아 전지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약 한 달간 진행되는 전지훈련은 휴식이 있는 주말에는 경주 지역 관광 등 스포츠 관광을 겸하고 있다. 한국체대 허기주 교수는 “2020년 스포츠 및 관광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이후 3년째 경주에서 복싱선수단 전지훈련에 참가하게 됐으며, 경북문화관광공사의 스포츠 관광마케팅 역할에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했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스포츠 관광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이후 경상북도에 3년째 전지훈련을 와주신 선수단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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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소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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