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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 안전지킴이 역할 강화
물놀이 사고 줄이기 위해 현장 지도점검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2년 07월 22일(금) 15:44

저감을 위해 현장 지도 점검에 나섰다.
본격적인 무더위로 인한 폭염특보 발령과 피서철을 맞아 경주 관내 주요 해수욕장 4개소(오류·전촌·봉길·관성 해수욕장)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에 철저를 기하고 현장지도 점검을 강화할 방침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자치단체·해경 등 유관기관 간 사전 임무분담 및 협조체계 확립, 주말 및 피서 절정기(중복~말복) 집중근무 강화 및 간부급 현장지도 ·점검 실시. 물놀이 관리주체 협업을 통한 시민수상구조대 미 배치 장소 안전관리 강화, 119시민수상구조대 수상인명구조 가이드 준수 및 안전사고 방지 철저 등이다.

황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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