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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자력본부]철저한 경계근무로 소중한 생명 구했다
경비대원의 완벽한 경계근무가 생명 구조로 이어져
김치억 기자 / 입력 : 2022년 07월 22일(금) 15:52
ⓒ 황성신문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원흥대) 월성보안경비대(대장 이학근)가 원자력 방호를 위한 경계근무 중 바다에 빠진 인명을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16일 오후 7시 5분경 월성본부 외곽지역 경계를 맡아 근무 중이던 경비대원 권모씨(40)는 CCTV 모니터링을 통해 월성본부 남문 인근 해안 갯바위에서 사람이 빠진 것을 발견해 즉시 감포 해양경찰서와 119소방대에 신고해 신속한 구조 작업을 통해 인명을 구조했다.
이번 인명 구조는 평소 철저한 경계근무가 생명까지 구한 사례로 월성본부의 철저하고 완벽한 경계태세가 다시 한번 빛을 발하는 계기가 됐다.
바다에 빠진 사람은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이며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월성본부 장정일 대외협력처장은 “향후에도 24시간 철저한 경계태세를 유지하고, 긴급 상황에 항상 대비해 원전과 국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치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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