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주시-초록우산어린이재단, 10억 후원금 약정
관내 아동에게 지원금 지급 등 다양한 경제적 지원
김치억 기자 / 입력 : 2022년 07월 29일(금) 16:15
|
|  | | ⓒ 황성신문 | | 경주시는 지난달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어려운 아동을 돕기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10억원 후원금 약정식’을 가졌다. 이날은 경주시장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문희영 경북지역본부장 및 황명강 경주후원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아동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힘을 함께 모으기로 했다. 후원금은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를 통해 관내 약 2,000여 명에게 정기‧일시 지원금을 비롯해 주거 개보수, 지역아동센터와 아동시설 지원, 인재양성 아동 옹호사업 등 다양하게 활용될 계획이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매년 경주시와 후원금 약정을 통해 지난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44억여 원을 지원하고 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1948년부터 빈곤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아동을 도우고 있는 우리나라 아동옹호 대표기관임과 동시에 국내외 58개국의 아동을 돕고 있는 글로벌 아동복지 전문기관이다.
|
|
김치억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