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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도시재생뉴딜사업 성공위해 기관단체와 손잡다
범죄예방과 환경개선 위해 3자간 업무협약식 개최
김치억 기자 / 입력 : 2022년 07월 29일(금)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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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황오동 원도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이하 현장지원센터)와 역전 파출소, 황오동 원도심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이하 주민협의체)가 황오동 원도심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성공 기원을 위해 서로 손을 맞잡았다. 경주시는 지난달 27일 현장지원센터에서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범죄예방 및 환경개선을 위한 3자간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에 경주시는 뉴딜사업지 내 범죄예방 및 생활안전 환경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역전파출소는 구역 내 조성된 건축물 및 조성지역에 대한 안전확보와 순찰 강화를 협조하기로 했다. 더불어 주민협의체는 뉴딜사업으로 추진되는 축제·이벤트·행사 등에 적극 지원‧협력하기로 했다. 황오동 원도심 도시재생뉴딜사업은 지난 2019년 국토교통부로부터 최종 승인받아 2024년까지 5년간 총 250억 원의 예산을 들여 문화장터 및 플리마켓, 지역상권 활성화 프로그램 등 상권 활성화와 주민 역량강화를 주된 내용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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