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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 문화도시위, 옥산서원 교육문화관 건립 현장 방문
현장 방문 통해 사업 진행 차질없이 준비
신용소 기자 / 입력 : 2022년 07월 29일(금)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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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주시의회 문화도시위원회(위원장 이진락)는 지난달 25일 안강 옥산서원을 방문해 옥산서원 교육문화관 건립 사업 현장을 둘러봤다. 이번 방문에는 이진락 위원장을 비롯해 이경희 부위원장, 최영기, 정성룡, 정원기, 김소현, 한순희 의원 등 문화도시위원회 의원 전원이 참석했다. 문화도시위원회 의원들은 현장에서 문화재과 직원으로부터 사업 진행 상황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옥산서원 교육문화관 건립’ 사업은 안강읍 옥산리 9-4번지 부지에 2020년부터 2027년까지 7년간 국비 177억 원, 도비 22억 원, 시비 55억원 등 총 사업비 254억 원을 들여 교육관과 문화체험실, 숙박시설 등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이후 의원들은 국보 제322-1호로 지정된 삼국사기 등을 보관하고 있는 옥산서원유물전시관을 방문해 운영현황과 보관 자료 상태 등을 점검했다. 이진락 문화도시위원장은 “옥산서원은 경주 북부의 중요한 문화유산으로 이번 사업으로 인해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소관 상임위원회 의원들이 직접 현장을 보고 더 필요한 사항이 있는지 확인하는 과정을 통해 준비를 철저히 해 새로운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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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소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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