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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양남허그데이’ 해변축제 열린다
8일 양남 솔밭 해변무대 서
신용소 기자 / 입력 : 2022년 08월 05일(금)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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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양남허그데이 페스티벌이 8일 오후 5시부터 경주시 양남면 솔밭 앞 해변무대에서 열린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양남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지역주민을 격려하고 문화공연과 독도 행사를 함께 진행해 지역 주민 간 서로 화합하는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1부 행사로는 신나는 승승장구 북공연으로 ‘독도는 우리땅’ 행사의 문을 열고 이외에도 통기타 여행팀 공연, 수정 예술단 국악공연, 김영재 선생과 함께하는 노래마당, 기획이벤트 축제 공연 등을 진행한다. 2부 행사는 방송인 조영구 사회로 초청 가수 이세온과 김영남 등의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김선옥 씨는 “지역아동센터를 운영하며 지역민들과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는 허그데이 행사를 개최한 지 올해로 13년째다. 어려운 시간 속에서도 이웃과의 나눔, 가족과의 사랑을 나누는 이 행사가 경주뿐만 아니라 전국으로 확산되는 캠페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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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소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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