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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수급 이번 주 최대 고비
무더위로 에너지 수요 급증
신용소 기자 / 입력 : 2022년 08월 05일(금) 15:42
지난 4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전 등에 따르면 여름철 무더위가 본격화하면서 최근 전력 등 에너지 수요 급증에 따라 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휴가철이 끝나는 다음 주를 전력수요의 고비로 보고 만일의 블랙아웃(대규모 정전)에 대비한 준비 태세를 갖췄다.
지난달 월평균 최대전력은 8만2,333MW. 지난해 7월보다 1.4% 증가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과거 30년치 기온 추세를 봤을 때 올해는 8월 2주 차에 전력 피크시점이 오는 것으로 예상했지만 이른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이미 지난달 7일 전력수요가 9만 2990메가와트(㎿)로 역대 최대치를 넘었다”며 “다만 다음 주는 무더위에 휴가 시즌도 끝나는 상황이어서 공장 가동을 중단한 산업체에서 전기 수요량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정전 대비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용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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