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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수급난 비상 월성2호기 가동으로 ‘숨통’
계획예방정비 마치고 정상 가동
신용소 기자 / 입력 : 2022년 08월 05일(금)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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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푹푹찌는 폭염과 열대야에 전력 사용이 최대치를 경신하면서 전력수요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월성2호기(가압경수로형·100만㎾급)가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정상 가동을 시작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원흥대)는 “지난 6월 18일 제5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던 신월성2호기(가압경수로형·100만㎾급)가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지난달 31일 오전 7시에 발전을 재개해 지난 2일 오후 11시쯤 100% 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신월성2호기는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동안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를 받았으며 주요 기기와 설비에 대한 점검과 정비를 수행하고 발전설비의 신뢰성을 향상시켰다 이에 따라 무더위로 인한 전력 수급난에 숨통을 틔워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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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소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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