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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오동, ‘착한가게’ 인증 현판식 가져
제일문어 등 4곳 ‘정기기부’ 동참
백순혜 기자 / 입력 : 2022년 08월 05일(금)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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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주시 황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정용하, 공공위원장 유용숙)는 지난 4일 ‘착한가게 인증현판식’을 가졌다. ‘착한가게’는 매달 3만 원 이상 매출액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가게다. 이날 착한가게 현판식을 진행한 가게는 황오동 소재한 △제일문어 △연합열린외과의원 △안강식당(중앙시장 내) △LX지인인테리어 휴민하우스 등 4곳이다. 기부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함께모아 행복금고’로 적립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황오동민을 돕는 데 사용된다. 특히 지역의 다양한 복지 욕구를 해결하기 위한 특화사업 추진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자에게는 사랑의 열매 로고가 새긴 착한가게 현판과 국세청 법정기부 세재혜택이 제공된다. 유용숙·정용하 공동위원장은 “ ‘나눔과 행복, 함께 만들어가는 따뜻한 황오동’ 슬로건처럼 지역 복지 실현을 위해 함께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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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순혜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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