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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한중일 문화예술로 하나되다!
동아시아 민간예술단체 교류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2년 08월 12일(금) 12:55

ⓒ 황성신문
이달부터 경주에서 음악, 미술, 무용, 문학 등 한일 민간 문화예술단체 교류의 장이 펼쳐진다. 동아시아문화도시는 문화다양성 존중을 기반으로 동아시아의 의식문화 교류와 융합, 상대문화이해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삼국이 각각 하나의 도시를 선정해 다채로운 문화교류를 추친하는 사업이다.

지난 13일 토요일, 월정교 특설무대에서 관습도감신라연화(新羅年華) 3() 3()(이하 신라연화)”을 시작으로 10월에는 예인예술단일 춤으로 하다그리고 경주문화원동아시아 꿈! 서라벌에 날다(일 회원국 연날리기 및 전시)”한국미술협회 경주지부에서 일 국제서예교류전 및 깃발전을 진행하며 11월은 경주오페라단오페라 아시아의 세남자’”시현전각연구회동아시아() 전각예술 교류전신라의 시문(詩文)을 중심으로가 열린다.

이번에 진행되는 신라연화는 한국의 신라소리연희단’, 일본의 광야예술단’, 중국의 금백합예술단이 출연해 각국의 전통춤과 음악을 선보이며 3국 합동무대를 준비한다.

본 행사는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2 동아시아문화도시 민간문화예술단체 교류지원사업공모에 선정된 작품들로, 일 동아시아문화를 알리고 화합하는 장이 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동아시아문화도시 2022경주홈페이지(www.gyeongju.go.kr/cceagj)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경주문화재단 문화사업팀(054-777-6302)로 하면 된다.

황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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